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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쏘카가 손을 잡았다.
지난 25일 현대차와 쏘카가 서울 성동구 소재 쏘카 서울 오피스에서 '커넥티드 카 운영체제 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현대자동차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커넥티드 카 운영체제를 쏘카에 적용해 차별화된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독자 개발한 '커넥티드 카 소프트웨어 운영 체제(ccOS)를 쏘카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한다. 쏘카에서도 운전자 개인에게 최적화된 시트 자세, 공조, 사이드미러 위치, 인포테인먼트 설정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권해영 현대차 인포테인먼트개발실 상무는 "쏘카와의 제휴를 통해 현대차의 커넥티드 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한층 더 혁신적인 이동 경험을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경제, 신현아 기자, "공유차도 내차처럼"...현대차-쏘카, 커넥티드카 OS 협업,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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