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2 렌터카도 내 차인 것처럼...쏘카-현대차 MOU 체결 현대자동차와 쏘카가 손을 잡았다. 지난 25일 현대차와 쏘카가 서울 성동구 소재 쏘카 서울 오피스에서 '커넥티드 카 운영체제 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현대자동차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커넥티드 카 운영체제를 쏘카에 적용해 차별화된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독자 개발한 '커넥티드 카 소프트웨어 운영 체제(ccOS)를 쏘카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한다. 쏘카에서도 운전자 개인에게 최적화된 시트 자세, 공조, 사이드미러 위치, 인포테인먼트 설정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권해영 현대차 인포테인먼트개발실 상무는 "쏘카와의 제휴를 통해 현대차의 커넥티드 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한층 더 혁신적인 이동 경험을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경제, 신현아 기자.. 2022. 3. 28. 두번째 광주형 일자리 모델...친환경 자동차 산업 육성 광주형 일자리 첫 번째 모델인 광주글로벌보터스(GGM)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광주시가 두 번째 광주형 일자리 모델로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광주시는 지난 20일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로의 변화에 맞춰 광주를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친환경 자동차와 자율주행차 중심의 부품 공장 기반을 조성하고 기업 유치를 통해 미래자동차를 생산하는 생태계를 갖추기로 했다. 광주시는 2030년까지 빛그린산업단지 인근에 △도심형 자율주행 순환도로 실증단지 △미래차 부품 모듈화 협동공장 △미래차 부품인증센터 △미래모빌리티 데이터 서비스센터 △인공지능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메타버스 기반 미래차 그린제도 플랫폼 △자동차 테마파크 등 7대 핵심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2022.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