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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첫 번째 모델인 광주글로벌보터스(GGM)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광주시가 두 번째 광주형 일자리 모델로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광주시는 지난 20일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로의 변화에 맞춰 광주를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친환경 자동차와 자율주행차 중심의 부품 공장 기반을 조성하고 기업 유치를 통해 미래자동차를 생산하는 생태계를 갖추기로 했다.
광주시는 2030년까지 빛그린산업단지 인근에 △도심형 자율주행 순환도로 실증단지 △미래차 부품 모듈화 협동공장 △미래차 부품인증센터 △미래모빌리티 데이터 서비스센터 △인공지능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메타버스 기반 미래차 그린제도 플랫폼 △자동차 테마파크 등 7대 핵심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손경종 광주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자동차 시장이 내연 자동차에서 친환경 자동차로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자치단체의 기반 조성이 중요하다"며 "친환경 자동차 특화단지, 부품인증센터, GGM으로 이어지는 부품개발, 인증, 완성차 생산의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 동아일보, 이형주 기자, 두 번째 '광주형 일자리 모델' 친환경 자동차 산업 키운다, 2022.03.21
<한국잡지교육원_취재기자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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