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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가 당일 수확 쌈채소를 판매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산들내음'을 통해 24일 당일 수확한 '친환경 새벽 쌈채소'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산들내음'은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의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이다.
'친환경 새벽 쌈채소'는 오전 5~7시에 수확해 같은 날 오후 12시부터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 무역센터점 · 판교점 등 3개 점포 식품관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5000원으로 하루 20팩 한정수량으로 나온다.
현대그린푸드는 매주 화·목·토요일 시범 운영한 뒤 점차 판매 요일을 확대할 예정이다.
출처 : 매일경제, 최기성기자, "당일 수확, 하루 20팩만 팝니다"...현대백화점, '친환경 새벽 쌈채소' 출시,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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