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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입문자라면?...'신형 마칸'

by 온슬로우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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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마칸 GTS [사진=한국경제 신현아 기자]

 

포르쉐 마칸 GTS는 포르쉐 입문용으로 선호되는 차다. 포르쉐를 처음 구매한 고객 중 10명 중 8명이 마칸을 구매했다.

 

지난해 마칸의 글로벌 판매량은 8만 8000여대로 전체 비중이 30%에 달했다. 진입장벽이 낮아 포르쉐 모델 중 가장 많이 팔렸다.

 

포르쉐 준중형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마칸'은 1세대에서 두 번 바뀌었다. 출력 향상과 서스펜션, 스티어링 휠 조향 반응 개선 등이 변했다. 국내에는 '마칸S'와 '마칸GTS' 2종이 들어왔다.

 

마칸 GTS는 2.9L V형 6기통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최고 출력은 449마력이다. 최대 토크는 56.1kg·m로 1900~5600RPM까지 유지된다.

 

신형 마칸을 타본 신현아 기자는 "일상용과 달리는용 두 가지 특징을 균형 있게 겸비한 차"라며 "포르쉐만의 서스펜션 시스템과 한층 견고해진 서스펜션 성능은 울퉁불퉁한 노면에서도 안정적으로 대응하여 주행재미를 높였다"고 전했다.

 

또 신 기자는 "1~2인 용으로 적절한 차라고 생각된다"며 "패밀리카로 활용하기엔 실내공간이 넉넉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마칸의 가격은 S 9560만원, 마칸 GTS 1억1450만원부터 시작한다.

 

 

출처 : 한국경제, 신현아 기자, '편안함·역동성 다 잡았다...포르쉐 입문자라면 신형 마칸[신차털기]', 2022.04.03

 

<한국잡지교육원_취재기자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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