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포르쉐 마칸 GTS는 포르쉐 입문용으로 선호되는 차다. 포르쉐를 처음 구매한 고객 중 10명 중 8명이 마칸을 구매했다.
지난해 마칸의 글로벌 판매량은 8만 8000여대로 전체 비중이 30%에 달했다. 진입장벽이 낮아 포르쉐 모델 중 가장 많이 팔렸다.
포르쉐 준중형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마칸'은 1세대에서 두 번 바뀌었다. 출력 향상과 서스펜션, 스티어링 휠 조향 반응 개선 등이 변했다. 국내에는 '마칸S'와 '마칸GTS' 2종이 들어왔다.
마칸 GTS는 2.9L V형 6기통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최고 출력은 449마력이다. 최대 토크는 56.1kg·m로 1900~5600RPM까지 유지된다.
신형 마칸을 타본 신현아 기자는 "일상용과 달리는용 두 가지 특징을 균형 있게 겸비한 차"라며 "포르쉐만의 서스펜션 시스템과 한층 견고해진 서스펜션 성능은 울퉁불퉁한 노면에서도 안정적으로 대응하여 주행재미를 높였다"고 전했다.
또 신 기자는 "1~2인 용으로 적절한 차라고 생각된다"며 "패밀리카로 활용하기엔 실내공간이 넉넉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마칸의 가격은 S 9560만원, 마칸 GTS 1억1450만원부터 시작한다.
출처 : 한국경제, 신현아 기자, '편안함·역동성 다 잡았다...포르쉐 입문자라면 신형 마칸[신차털기]', 2022.04.03
<한국잡지교육원_취재기자과정>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증권사 애널리스트 핀테크사로 이직한다 (0) | 2022.04.08 |
---|---|
유류세 30% 인하 확정...기름값 안정되나? (0) | 2022.04.05 |
BTS, 방시혁과 타임 표지 장식...2년 연속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 선정 (0) | 2022.03.31 |
두 번 접고 돌돌 말 수 있는 스마트폰을 볼 수 있을까? (0) | 2022.03.31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통화정책과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 (0) | 2022.03.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