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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온슬로우 입니다:)
저는 여행을 할 때 독립서점을 찾아가곤 하는데요📚
가서 독립서점의 책갈피를 꼭 하나씩 사오곤 합니다.
제주도 여행에서 이 서점을 가려고 일정에 우도를 넣을만큼 꼭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어쩌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 - 책방
《밤수지맨드라미》
수제버거집인 우도 하하호호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쉬는 날은 인스타그램에 미리 공지를 해주신답니다:D
(인스타그램 주소)
http://www.instagram.com/bamsuzymandramy.bookstore
내부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고 여행 에세이들을 비롯한 다양한 책들이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잘 사지 않는 여행에세이들이 눈에 밟히네요☺
책 말고도 마스킹테이프, 엽서, 에코백 등 여러 굿즈들도 있습니다.
이 땅콩 책갈피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 서점도 친구가 가지고있던 이 책갈피가 너무 귀여워서 알아낸 곳이었어요!!!
여기온 목적은 귀여운 땅콩 책갈피였는데 책도 사버렸습니다ㅎ
(이 책 읽어야되는데... 과연 제가 언제쯤 읽을까요?..ㅎ)
밤수지맨드라미는 분위기도 책도 굿즈도 너무너무 맘에드는 곳이었어요👍👍
계산할 때 가격에 놀라긴 했지만😂
다음에 우도를 가도 또 방문할것 같아요:)
우도 가볼만한 곳 찾으신다면 밤수지맨드라미 서점 추천 드립니다!
제주도 독립서점 찾으시는 분들에게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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