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1 백종원 더본코리아, 충남 예산 쌀로 만든 '백걸리' 출시 요리연구가이자 기업인 백종원이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더본코리아가 '삼양주 기법'으로 제조한 생막걸리 '백걸리'를 출시했다. 삼앙주는 발효 과정에서 세 번 술을 담그는 제조 방법이다. 한 번은 '단양주', 두 번 빚으면 '이양주'로 구분한다, 백걸리는 충남 예산 쌀을 세 번 담가 만든 제품이다. 백걸리는 가수(물을 섞어 도수를 낮추는 것)도 최소화했다. 회사 측에서는 깊은 술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또 합성감미료도 넣지 않아 쌀 본연의 깊은 단맛을 살렸다. 원주 특유의 걸쭉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밸걸리의 알코올 도수는 14도다. 백걸리는 백술도가에서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2시에서 오후 6시까지만 오픈하우스 형태로 판매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백종원 대표는 그동안 우리.. 2022. 4. 15. 이전 1 다음